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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10시까지 달리고 모텔 방 잡은 곳에서 치맥을 간단히 하고 잠을 청했다. 온 몸이 쑤시지만 아직 까지 절반도 오질 못해서 달려야 했다.


원래 일찍 일어날려고 했던 시간이 오전 6시 경인데 7시 넘어서 일어나버려서 부랴 부랴 씻고 정리하고 남은 치킨으로 아침을 떼웠다. 아침이 치킨이라니 참 아이러니 하다. 어쨌든 가방에 필수품이 들어있는지 정리를 하고 난 후에 방에서 잊어버린 건 없는지 한 번 더 체크를 하고 모텔 밖으로 나왔다.




자전거도 같이 들고 나와 어제 달리던 곳을 향해 갔다. 어짜피 올라가서 남쪽으로 달려야 하니 처음 페이스 그 대로 달릴려고 한다. 허나 동료 두 명이 나 보다 스피드 있게 달려서 지칠 것 같다..ㅋ 자전거를 너무 안타서 그런지 걔네들은 어리다. 달리는 동안 배고프면 어떨지 상상이 가긴 한다.


오늘은 충주까지 달릴 계획이다. 그 다음 날 공포의 이화령을 넘어야 하니 오늘 달릴 거리를 예상을 해 보면 110km 정도 예상을 하고 있다. 마음의 준비는 다 되었다. 이제 가기만 하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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