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박 5일 간 내일로 - 어려운 기차타기

여행스토리|2016.01.28 02:14

광주의 아침은 상쾌했다. 많이 둘러보지를 못한 채 기차를 타고 여수 및 순천을 향해 가야 한다. 그 전에 익산역을 거쳐가야 한다. 한 번에 바로가는 기차가 없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기차에서 풍경을 보는 기분은 말로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내일로 티켓을 가지고 있는 한 열차카페에서 경치 구경이나 할 거 같다.





6월 6일 현충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날이다. 기차 안에는 이미 자리가 꽉찼고, 심지어 열차카페 칸에도 많았다. 발 디딤틈도 잘 없었고, 익산역에서 일찍 점심을 먹은 뒤에 기차에 올랐다. 







밖의 풍경은 너무나도 맑았고, 전 날과 비교하자면 정말 좋은 날씨이고, 여수, 순천 여행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수는 여수역 근처에 여행지를 둘러볼 계획이고, 순천은 순천만, 순천역 근처 여행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엉첨 기대가 된다. 오늘 만 여행을 한다면 한국의 반 바퀴를 거의 도는 셈이다. 여행은 호기심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나를 어디론가 다시 떠나게 만들어 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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