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군산여행) - 군산의 역사가 묻어나는 경암동 철길마을

여행스토리|2016.09.30 06:00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을 선택을 하라면 무엇을 선택을 하겠는가?


당연히 따스한 봄이다.


아름다운 벚꽃과 힐링이 되는 풍경을 예를 들 수 있다.


조금 더 낭만적인 여행을 꿈을 꾼다면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의 여행이 될 수 있다.


눈이 내리기를 간절히 바라겠지만 많은 눈은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행도시 들은 많다. 수도 없이 널려진 도시들이 있지만 전라도의 서해 지역 근처에 있는 군산이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고, 가끔 갯벌을 볼 수 있는 자연의 도시이다.

 








군산에서 볼 거리는 찾아보면 많다. 이 날 2015년 2월 중순이였다. 따스한 봄이 오기 전이라 대구에서 버스타고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정말 먼 거리다. 아주 짧게 한 당일치기 여행이다. 그 중에 핵심 코스를 꼽자면 경암동 철길마을이다.

 



20 ~ 30분이면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장소이다. 철길마을에는 이 전에 기차가 다녔던 철로이다. 철길이 놓여 있어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기차는 오지 않는다. 만약 과거에 내가 여기에 살았다면 매일 기차의 경적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기차가 오나 안오나 조심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을 벽에는 옛날의 회상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벽화가 있다.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전국의 벽화마을 너무나도 많다. 되도록이면 전국의 벽화마을을 다 가보고 싶을 지경이다. 

 




여행지만 있다면 그 곳만 둘러보면 기억에 남는 것이 많이 없을 거고, 대신 기념품 가게나 이를 기억할 수 있는 가게가 있으면 오랫 동안 머리 속에 남길 수 있는 매개체 역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노란집을 보면 주위의 배경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사용을 다 한 연탄은 주위 풍경과 어우러진다.

 



벽화를 보면 좋은 글귀가 쓰여져 있다. 지나치기 보다는 한 번 쯤은 읽어볼 수 있는 마음의 양식이다. 아름다운 글씨체에 힐링이 된다. 예쁜 것,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을 보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되듯이...

 




다 둘러보았으면 기념사진을 하나 쯤은 찍는 것이 좋다. 제일 아쉬운 점은 나의 사진은 없다는 것이다. 보통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데, 셀카에 찍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 요즘 따라 이만 저만 후회되는 게 한 둘이 아니다. 앞으로 여행 시에 나의 모습도 배경과 어우러지게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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