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블로그 공모전 - 9(구미) + 1 = 10가지 색깔을 가진 구미]

여행|2015.06.07 11:58

『구미여행에 대한 틀을 깨다..!!』


대구에서 가깝고도 멀지 않은 구미.. 나는 구미에 자격증 시험을 치러 온 적은 있었지만 구미여행을 해본 적은 없었다. 그 날이 무척 흐렸고 비도 많이 와서 다시 대구로 내려온 기억 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 다시 가볼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막상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여행에 대해 "여행은 멀리 떠나야해..!!", "여행 돈 많이 드는데 언제 떠나??", "시간이 없어서 못해.."라는 이유로 쉽사리 떠나질 못한다.



많은 비용, 장거리,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풍경을 보고 싶어서 여행을 포기를 한다면 여기에 사로 잡혔던 틀을 깨트려 주고 싶었다. 적은 비용, 단거리,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내가 바라보는 풍경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달고 싶었다.

 



나는 여행에 대해 "정확하고 제대로 된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만들어 간다. 이 번 구미여행을 통해 정답을 만들 수 있다면 내 꿈은 이루어 진 것이다.



 


『10가지 색깔을 가진 구미』

 

10가지 색깔을 가진 구미 만의 숨은 매력을 10가지로 풀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10.전자 - 회색 9.금모래 - 노랑, 8.금오산 - 초록, 7.전통 - 연두, 6.창조 - 보라, 5.선비 - 흰파랑, 4.젊음 - 파랑, 3.지성 - 청록, 2.미래 - 자주, 1 풍요.- 주황

 

금오산성 가는 길 철길 및 지하차도 안에 벽화로 10가지 색이 있고, 저렇게나 많은 뜻이 있을 줄은 상상 조차 못했다. 구미시민들의 자부심은 숨은 매력에서 나오는 것 같다. 나는 구미의 매력에 사로 잡힐 수 밖에 없었다. 왜냐 감탄이 절로 나오기 때문에..

 

이제 부터 내가 만드는 감성있는 구미여행을 떠나보자

 

 

『꿈의여행자의 구미여행 경로 (당일치기 2일)』

 

 

당일치기 1일(2015/05/25) : 구미역 ☞ 박정희대통령생가 ☞ 밤실벽화마을 ☞ 구미역

 

당일치기 2일(2015/06/04) : 구미역 ☞ 금오산성 ☞ 채미정 ☞ 구미시립민속관 ☞ 구미역

 

 

 

『구미 금오산의 매력 - 금오산성』

 

여행을 하면서 산에 있는 성 안으로 들어와 보긴 처음이다. 고려의 왜구의 침입 및 조선의 임진왜란 때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던 금오산성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그야 말로 산 속에 위치해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성이 유지, 보존이 되는 걸 보면 과거에 성을 지을 시에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지은 것으로 추측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과거의 역사에 대한 것을 보기도 하고, 등산을 하기 위해 온다. 주로 등산객 분들이 많다.

 

 

산 위로 올라 갈 수록 해인사, 대혜폭포가 기다려진다. 등산객 분 중에 사진을 찍어달라서 하셔서 몇 번 찍어드렸다. 대혜폭포를 자세히 살펴보니 과거에 물이 많이 떨어진 크나 큰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물 만 콸콸 쏟아진다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텐데 아쉬웠다. 다음에 오게 되면 자연경관의 폭포의 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음의 안정 즉 힐링이 필요할 때 이 곳을 들르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나쁜 마음들이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빠져나갈 것 같다. 등산코스로도 유명하니 드림리스트에 금오산을 추가를 해야겠다. 짧게는 몇 달 후 길게는 1년 후가 될 수 있으니 내가 금오산 정상에 있는 모습을 상상을 해본다.

 

 

 

 

『구미 역사의 매력 - 채미정』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면 잊을 수 없는 곳은 채미정이다. 금오산 근처에 위치해있고, 길재 선생님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1768년에 창건이 되었다. 다리를 지나 문 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구인재가 위치하고, 우측에 채미정, 후방에는 숙종의 어필 오언구가 보존이 되어 있는 경모각과 비각이 나란히 서있다. 오언구는 길재 선생님의 충절에 감격해 읊었다고 전해져 내려 온다.

 

나는 문 안으로 들어와 천천히 채미정에 대해서 안내문에 읽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 보기도 했다. 옛날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이 곳을 들렸을 거다. 마치 과거로 온 느낌이 든다. 머리에 상투튼 내 모습을 상상하니 지금의 나의 모습 보다는 다르다고 생각 된다. 한글이 아닌 한자나 훈민정음 한글을 사용을 하고 있을 테고, 아무래도 선비 같은 내 모습을 상상하니 심장이 절로 뛴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려면 역사가 중요하듯이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금오산성과 채미정을 꼭 들려라고 권하고 싶다. 입장료를 받는다고 생각을 할텐데 그런 부담 전혀 없다. 다리를 건너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오면 된다.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일단 다리를 건너오라. 문 안에 들어오면 과거의 세계로 환영한다.

 

▶ 홈페이지

ㆍ금오산 도립공원 : http://www.geumo.net/pages/main/main.html

 

▶ 문의

ㆍ금오산 탐방안내센터 ☏ 054-450-6063

ㆍ관람료 : 무료

 

주소(지번)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288-2

주소(도로명 주소)

ㆍ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 상가길 12(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 오시는 길

■ 시내버스

ㆍ구미시내 → 금오산 : 12번 버스 이용, 운행시간 30분(배차 : 평일, 휴일 100분 마다 운행)

 

 

 

 

 



『구미 창조의 매력 - 박정희 대통령 생가』

 

대한민국의 눈 부신 경제성장~~! 이 걸 가능하게 현실로 이루어지게 만드시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최고의 존경을 받고 있는 위인이자 5대의 대통령을 역임을 하신 박정희 대통령이 저절로 떠오른다. 반드시 잊지 않고 기억을 해야 하는 존경스러운 위인이다.

 

 

내가 정말로 존경하는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생가를 찾아온 이유이고, 훌륭한 위인의 역사와 남아있는 문화유산을 알고자 왔다. TV나 책, 인터넷에서 접했던 이야기와 달리 실제로 생가로 오니 국민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던 대통령이었음을 눈으로 확인을 했다. 내 눈을 그저 의심할 수가 없었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 개척적이고 끊임 없는 열정으로 세계에서 부러워하고 선진국으로 부를 만한 국가로 만드신 장본인"이라고, 많은 나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대통령이다라고 생각을 한다. 제 3세계에서도 심지어 러시아에서도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훗 날 내 아이에게도 여길 꼭 오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국민들에게 영원한 곳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평소에 독서를 꾸준히 해오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자서전을 꼭 읽어보아야 겠다는 목표가 새롭게 생겼다. 올해 나는 꼭 자서전을 읽는다.



 

구미여행에서 하나의 코스를 추천을 드리면 공통적으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추천을 드리고 싶다. 구미의 10가지 색깔 중에 창조 - 보라, 젊음 - 파랑, 지성 - 청록, 미래 - 자주, 풍요 - 주황 이 5가지 색깔과 가장 어울리는 장소이다.

 

▶ 홈페이지

ㆍ사이버 박정희 대통령 ☞ http://www.presidentpark.or.kr/pages/sub.jsp?menuIdx=27

 

▶ 문의

ㆍ관리사무소 ☏ 054-485-3300

ㆍ관람료 : 무료

 

▶ 운영관리

ㆍ휴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평일), 신년, 구정, 추석

ㆍ동절기 : 오전 09 : 00 ~ 오후 5:00

ㆍ하절기 : 오전 09 : 00 ~ 오후 6:00

 

주소(지번)

ㆍ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 171

주소(도로명 주소)

ㆍ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07 박정희대통령 생가

 

▶ 오시는 길

■ 대중교통

ㆍ구미역(철로이용), 구미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 요금은 6,000원 정도 예상.

ㆍ시내버스 15번 노선버스 요금 1,000원(좌석버스는 1,500원), 배차간격은 약 30분, 소요시간 30분

 

 

 

 



『구미 젊음의 매력 - 밤실 벽화마을』

 

여행을 하면서 한 군데 둘러보아야 할 곳은 벽화마을이다. 도시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행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볼거리이기도 하다. 도심 속에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둘레길이 될 수도 있다. 구미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스토리가 있다. 올해 밤실 벽화마을이 조성되었고, 길재선생님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숨쉬는 곳이자 오늘 날에는 배움을 나눔으로 이어져 알려지고 있는 유망주인 곳이다.


 

 

밤실 벽화마을은 야은길재선생 이야기길, 배움과 나눔의 길, 밤실 사람들 이야기길로 3가지 길로 나누어 진다.

 

■ 이은길재선생 이야기길

 

- 고려말기 충절의 선비이자 지극한 효자인 이은 길재 선생을 기리고, 이 곳에서 펼쳤던 학문에의 정진과 후학 양성의 뜻을 알리고자 조성된 이야기 길

 

■ 배움과 나눔의 길

 

- 이은길재 선생의 배움의 정신은 오늘날 나눔정신으로 이어져 해마다 <주민리더쉽 아카데미>가 열리고 복지기관이 집결됨으로써 나눔의 요람지로 이어지고 있다. 주민소통공간인 마을카페 <다락>과 <밤실음악회>를 지원하며 <밤실 벽화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삼성전자의 나눔의 뜻을 기리고자 조성된 나눔의 길

 

■ 밤실 사람들 이야기 길

 

우리 마을 밤실에 살아온 주민들의 이야기를 엮어 벽화로 꾸며진 길로써, 잊혀져 가고 있는 마을 이야기와 오늘 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밤실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길

 

 

 

벽화마을 특징이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상당히 매료가 되는 부분도 있다. 예술적 가치도 뛰어나고 감성적이여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 방문객에 소규모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규모 ~ 대규모로 예상이 된다. 구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걷기 운동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구경거리도 보고.. 보고 또 본다.

 

 

 

여기는 규모가 큰 편이다. 타 도시에 비해서 벽화에 볼 거리가 많다는 것은 구미를 사랑을 한다는 이유이고, 그 만큼 풀어낼 스토리가 많이 있다. 예전에 알고 있는 구미와 달리 여행을 통해 느낀 구미에 과거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내가 서 있다. 벽화를 감상하는 내내 보면 볼 수록 신기했다. 구미 만의 색체를 담아 그린 그림

 

 

 

천천히 걸으면 한 시간이고 짧게는 30분 정도여서 빠르게 걸으면 아쉬우니 최대한 천천히 걸어서 벽화의 느낌과 이야기를 떠올려 보는 것도 벽화마을 걷기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걷기를 좋아한다면 감성적인 곳에서 걷는 다는 꿈을 가져라! 지금 밤실 벽화마을에서..

 

 

 

▶ 홈페이지

ㆍ밤실 벽화마을 홈페이지 ☞ http://bamsil.geumo.or.kr/

 

▶ 문의

ㆍ도량동 밤실 벽화마을 안내센터 (마을카페 다락) ☏ 054-444-0277

ㆍ금오종합사회복지관 ☏ 054-458-0230

 

주소(지번)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 741-9 

주소(도로명 주소)

ㆍ경상북도 구미시 문장로 12길 15

 

▶ 오시는 길

■ 고속도로 이용시

ㆍ구미 IC를 지나 좌회전 후 우측 산업대로를 타고 선산/도량방향으로(약 15분 소요)

 

■ 열차 이용시

ㆍ구미역에서 도보로 20 ~ 25분 소요

ㆍ택시이용 : 구미역 맞은 편에서 택시 승차

ㆍ버스이용 : 구미역 맞은 편 시내버스 정류장 1, 1-1, 13번 및 원호/문성방향 버스 승차 후 도산초 하차

 

■ 터미널 이용 시

ㆍ터미널 앞에서 택시 승차 후 목적지를 도량동 주민센터 하차(약 10분 소요)

 

 

 

 

 

『구미 전통의 매력 - 구미시립민속관』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소규모의 구미시립민속관!! 어릴 때 한 번은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 민속관이다. 놀이체험도 더불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미시립민속관은 세시풍속에 대한 전시를 통해 농경민속의 의미와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일, 놀이, 제사 특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체계적인 설명글을 통해 각 각의 해당하는 모습을 이해를 할 수가 있었고, 설명글을 보지 않아도 대충 제사, 민속놀이, 농경 등을 유추를 할 수가 있다.

 

 

 

구미시립민속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역사이다. 과거에도 건강, 행복, 미래, 풍요를 생각을 하는 선조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과거의 선조분들의 후손들이 지금 대한민국 5,000만 국민들이다. 나도 이 중에 포함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포함이 된다.

 

10가지 색깔을 가진 구미라면 그 안에는 "자부심"이라는 아이콘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인이라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자격은 충분히 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내게도..

 

 

▶ 홈페이지

ㆍ구미시립민속관 :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where_main_search.jsp?cid=130097&areaCode=35

 

▶ 문의

ㆍ구미시립민속관 ☏ 054-456-7904

 

▶ 운영관리

ㆍ휴관일 : 매주월요일, 1월 1일, 신정연휴, 설ㆍ추석연휴, 공휴익의 익일

ㆍ동절기 관람시간 : 오전 09:30 ~ 오후 4:30

ㆍ하절기 관람시간 : 오전 09:30 ~ 오후 5:30

 

주소(지번)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460-1번지

주소(도로명 주소)

ㆍ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51 구미노인종합복지회관

 

▶ 오시는 길

■ 대중교통

ㆍ구미역에서 시내버스 12번

 

■ 도보

ㆍ구미역에서 도보로 10 ~ 15분 정도 소요

 

■ 택시

ㆍ구미역에서 기본요금 정도


 


여행 책에서 보고, TV로만 보았던 구미의 모습을 실제로 여행을 한다면 10가지 색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직 발견을 하지 못한 색깔이 있다면 나는 끝까지 찾아 볼 것이다. 그 것이 판도라의 상자 일지라도 언젠가 비밀이 풀린다. 그 비밀은 우리가 풀어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색깔을 통해 아름답고 비전이 넘치는 것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 구미 여행시 도움이 되는 사이트

 

구미 시내버스 노선 홈페이지 : http://bis.gumi.go.kr/GCBIS/web/page/index.do

구미시 문화관광 : http://www.gumi.go.kr/tour/pages/main.jsp

 

※ 이미지 안에 폰트 : 네이버 무료폰트 나눔글꼴(NanumBarunGothic) 사용

※ 나눔글꼴 출처 ☞ http://hangeul.naver.com/2014/na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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